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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취미

[비하인드도어 ]and [테라피스트]

by kelly325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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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피스트 : B.A패리스 作

:주인공인 앨리스와 레오, 그리고 사립탐정,

써클 빌라(소설을 읽으며 , 이런곳에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

이름 그대로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배치된 12개의 빌라, 가운데 공원 ) 이곳에 이사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일들, 서로 경계하고 서로 의심하는 .

좀 오래되었지만 재밌게 봤던, 미드 '#위기의 주부들', 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예쁜 동네(? )에서 일어나는 심리 스릴러

스릴러이기때문에 스포는 no

"아무도 믿지 말아요" 라는 옆집 할머니의 말씀을 꼭 기억해야한다.

 

 

 

 

◎ 비하인드 도어: B.A패리스 作

:완벽해 보이는 잭과 그레이스, 이들 부부 사이 뒷 이야기.

이 소설은 전개는 예측이 가능하지만 ㅡ 그걸 풀어나가는걸 어떻게 작가가 써갈지, 궁금,

과연 작가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 , 지루했던 앞부분을 모두 보상해주었다고 생각하는 소설

"밀리의 방이 무슨 색이었지 ?"

이것으로, 더 할 나위없이 충분했다 . ^^

 

이 소설을 읽으면서 작년쯤에 봤던 넷플릭스 영화 .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2020) "이 바로 떠오름

.https://naver.me/GbrwjLN8

 

학창시절엔 애거서 크리스티나 시드니셀던 등의 추리소설을 정말 좋아했는데,

패리스의 책을 읽으면서, 요즘의 추리소설은 이런 성향이구나,~ 하는 생각도^^,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인비저블맨' 메인 예고편

bridge-now.naver.com

 


꼬리를 무는 이야기~~~~ 인데,

우선 인비저블맨 이라는 영화는 ,역시 내용보다

엘리자베스 모스 라는 주인공 여배우가,

첫 인상이 그닥 예쁘진 않지만 ,뭔가 강인해보이는 이미지여서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는데 .

한번 보면 잊혀지기 힘든 개성있는 배우라서 . 한번 각인되더니, 여기저기 자꾸 보임 , ㅎ

 

이이서,

"핸드메이즈테일(Hand Maid's Tail)" 이라는 드라마를 소개받고, 봤는데 (이 드라마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다는 ) ,바로 그 엘리자베스 모스가 주인공이고, , 이건 뭐, 첨 스토리는 너무 충격적이고, 답답하면서, 이해가 안갔지만 볼수록 전개도 빠르고, 급박하게 돌아가며, 재미있어지니 강추 강추!! ,

 

줄거리 따윈 쓰지않아요 ! 그냥 꼭 보세요, 말로만 들으면 이해할수 없는 사회의 이야기거든요.

 

특히, 엘리자베스 모스의 신들린 연기, 라고 극찬을 받던데, 정말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였다.

그녀를 위한, 그녀에 의한, 그녀의 드라마ㅎ , OTT에 공개된것은 시즌4였고 , 시즌5 부터는 한국에서 언제 볼수있을런지 기대된다 , 전에 이거 보려고 웨이브, 왓챠,,두루 섭렵했는데 . ;;

 

영화 ,드라마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핸드메이즈테일 드라마를 보니 원작인 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이야기'를 책으로 읽어볼까 하는 생각..

영화와 책은 같은 스토리지만 책으로 읽을때의 섬세한 심리 묘사 같은건, 매력적이니까

 

#핸드메이즈테일

 

http://youtube.com/watch?v=81PyH5TH-NQ&feature=youtu.be

 

 

 

 

 

 

#비하인드도어#테라피스트 #ott #엘리자베스모스 #인비저블맨 #추리소설 #스릴러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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