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팁 알아보기
내 블로그나 인스타 등에,
짧은 몇 초 사이에 어떻게 문구를 넣어,
바로 스크롤이나 스와이프 당하지 않고 내 피드에 좀 더 머무르도록 할 것 인가,?
【스마트 브레비티 】
짐 벤더하이
마이크 앨런
로이 슈워츠
윤신영, 김수지 옮김


-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빠져 사는 우리는, 대충 읽고 빠르게 넘어가는데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 목적의식이 뚜렷하면 하고자 하는 말만 간단하게 압축해서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 제대로 알지못하거나 자신이 없으면 말만 길어지되 내용은 흐지부지 의미가 없어진다.

- 활자를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어떤 문서든 어떤 내용이든 자세히 읽는다, 혹시 빠뜨리는게 있으면 내가 손해보는것 같기도 해서.
- 책을 읽다 저 대목에서 빵 터졌다. --- 아, 맞아. 학교나 사적인 모임에서 안내장 또는 DM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딴소리를 잘 하더라니.
- 물론 나 역시 종종 바쁘거나 들떠 있는 날은 무언가를 읽는데에 집중하지 못해 어떤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긴 하다.

- “이렇게 써야 한다”
글쓰기.
첫 시작은 어렵지만, 쓰다 보면 너무 길어져, 말은 긴데 요점이 제대로 전달이 되고 있는가?
헷갈리게 될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보통은 한글 워드,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해 쓰고, 지우고, 수정하고, 쓸데없이 긴말을 삭제하고 , 더 적절한 단어를 찾고, 하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한다.
그러다보면 A4용지 두 장 이상의 분량이 한 장으로 줄어들기도 하지만,
분량이 점점 줄어가면서 되려,
필요한 말은 다 들어가고 오히려 간결하고 명확하게 읽어지게 되는 것을 매번 느낀다.
이 책은 인스타를 보다가 충동구매 했는데,
SNS에 빠져 빠르고 간결하게 명확하게. 핵심단어를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시원하고 똑똑한 답변을 주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의 위트있는 고백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 주는 듯하다.
자네에게 짧은 편지를 쓸 시간이 없어
긴 편지를 보낸다네
마크 트웨인
- 본문 12p-
스피치..
역시 마찬가지다.
연설을 들으면서, 더 길고 복잡하게 해 주기를, 바라는 청중이 있던가.?
기억에 남는 스피치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 볼드체와 같이 목소리에 힘을 주어 청중을 집중시키고, 강조하는 부분이 있고
* 불릿과 같이 ' 첫 번째는,, 두 번째는 '이라고 명확하게 주제를 뒷받침해 주며 설명하는 재미가 있다.
* 추가적으로 통계나 이야기를 펼치거나 제품의 신기능을 직접 보여주는 생명력.
이에 적합한 역사적으로 유명한 스피치는
* 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a dream"
* 스티브 잡스의 2007년 아이폰 출시 발표회
라고 할 수 있다.
▶▶▶▶▶ 마무리
● 많은 가치를 짧은 시간에 전달하라
● 강력한 단어로 기억에 남도록 날카롭게 써라
● "안녕하세요"에서 독자를 잃지 마라
● 헤드라인은 "이봐, 들어 봐"에 해당된다.
● 불릿을 사용하거나 볼드체를 써라
● 디지털 기술 '이모티콘'은 간결함의 경지다
.
#스마트브레비티 #블로그포스팅#인스타글쓰기#SNS글쓰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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