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2

클래스101 - 배워가기 class 101 수강하고 찜해놓은 강의 '더 글로리 '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바둑과 #드로잉 으로 수업을 시작했던 #클래스101 이 해를 넘겨간다, 클래스 101은 첨에 어찌 검색해서 알게되었는지 신기할따름. 바둑,펜 드로잉, 와이어드로잉,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불렛저널,블로그, 구글애드센스, 영어회화 ,발음, 인스타툰, 경매, 구매대행 , 심리학, ... 내가 수강 완료한 강의와 찜해놓은 강의 외에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들어있다. 가끔 최신성이 필요한 강의들은 좀 아쉽긴 하다 . 바둑, 드로잉 과 같은 수업은 상관없지만, 간혹, 정보가 중요한 분야인데 도 불구하고, 몇 개월은 커녕 1-2년 전 강의인 경우도 있어서 그래도 학습, 취미, 교양 , 심리, 창업, 부업, 재테크 ,음악 등등 .. 2024. 2. 6.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 오펜하이머]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 "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 오펜하이머가 말해 유명해진 이 문장은 원래 힌두교 경전 '바가바드 기타'에 나오는말이라고 한다. -원자폭탄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펜하이머 의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를 읽던 중에 영화개봉일이 되어 영화관람을 먼저 하게 되었다. 그의 풀네임은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 그는 유대인의 혈통이었지만 유대인임을 달가워하지 않았고, 미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J.로버트 오펜하이머 "라 불러달라고했다.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천재 그 자체였다. 원래 전공은 화학이었으나 수 어 권의 물리학 책을 읽고 실험물리학을 시작, 양자역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물리학자로서 확고하.. 2024. 2. 5.
[경매도서] . 한 분야의 책만 몰아보기 .한달 정도 걸린듯 통독하기 - 밑줄 긋고 정리해가며 읽기 - 중요한부분 골라 기록하며 읽기 출처 입력 정 3회독은 안되고, 2.5회독 정도 돌려봤다고 하면 될까 ? 그래도 미흡한 부분이 생기는것 보면 그냥 알아먹겠는 것 vs. 내 것이 되는 것은 좀 다른 차원이다. 아무리 중요한 부분 형광펜 쭉쭉그어가며 정리해도, 학창시절 시험공부를 하듯 암기하고 시험볼 준비를 하며 읽은 건 아니니까 외워야 할 정도는 아니고, 급할때 어디쯤을 찾아보면 된다는 것 정도를 기억하기 위한 독서 취미 ,관심분야 독서는 그런거지 아직 더 읽어보고 싶어 장바구니에 담은 책이 많지만, 한 분야에서는 우선 저정도만 읽고 최신 정보의 책이 나오면 그때 새로 읽는 것으로 하자. #독서 #취미 2024. 2. 4.
[악어의 눈물] [악어의 눈물] 시즈쿠이 슈스케 지음 악어의 눈물''Crocodile tears'은 , 가짜 눈물이라는 의미로 우리는 알고있는데 이 표현 의 유래는 영국의 소설가 '레지널드 포트러'가 쓴 소설에서 유래되었고 이 소설에서 악어가 자신이 죽인 사람을 보면서 가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악어의 눈물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악어의 눈물' 이라는 말은 진실하지 않은 가식적인 행동을 할때 자주 사용되고 있다 요즘 일본 작가들의 책은 눈이 아플 정도로 표지의 컬러가 화려하다, 얼마전 읽었던 [진상을 말씀드립니다.-유키 신이치로 作]도 그렇던데, 구노 집안의 인물관계도, 이름이 헷갈려, 처음에 정리한 것 · ◆ ·책의 소개 구노 사다히코 집안의 구노 고헤이 와 결혼한 소요코.. 2024. 2. 3.
[구의 증명] -최진영 【 구의 증명 】 최진영 소설 ○ 인류 최후의 1인이 되고싶다 ○ 글을 쓰고 읽는 인간으로서, 내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 인간이 아닌 상태라도 좋으니, 당신이 필요하다 ○ 터무니없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때 믿음은 아주 유용하다. 말도 안 돼, 라는 말이 튀어나오는 일에야 믿음이란 단어를 갖다붙일 수 있다는 말이다. . 왜 자꾸 최후, 마지막을 운운하는지 첫 두세장부터 궁금증을 마구마구 유발하며 독특하게 시작되는 책 제목으로는 과학관련 소설인줄 알았는데, 예상이 아예 빗나가게 된다. ○ 경찰서에 가서 자백할 수도 있다. 성직자를 찾아가 고백할 수도 있다. 나는 사람을 먹었습니다. 이것이 죄가 됩니까? ... 이 글을 끝내고, 그리고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것. 내가 원하는 전부다 구는 길바닥에서.. 2024. 2. 3.
[맡겨진 소녀]=말없는 소녀 -클레어 키건 . 원제는 " foster " "(남으로서 아이를) 위탁 하다, 양육 하다 "라는 사전적의미의 단어다. 책을 받았을때는 이미 영화가 개봉된 이후라 , (영화는 '말없는 소녀 '로 개봉되었다) 생각보다 책이 너무 얇아서, 이걸로 영화가 되려나 하는 생각 유아용 동화책 두께였고 글밥도 크면서 줄간격도 넓었기 때문에, 정말 아쉬운건 이쪽 지역엔 영화를 상영하지 않는 다는 것. 상영관 자체가 워낙에 적더라는.. OTT에서 송출되기를 간절히 바라는데, 어쩔런지. 이런 책은 특히, 영상미로 확인하고 싶다. 제목대로 '소녀가 맡겨진다. ' 흥부네 처럼 아이가 많고 형편이 어려운 집에서, 막내를 출산할때까지 몇달간 지인에게 딸을 위탁한 것. 걱정반 설렘반, 눈치도 보면서 천천히 적응해 나가는 아이. "(엄마가) 데리고.. 2024. 2. 2.
[곰탕] 1,2 오잇, "강풀"님이네, 웹툰 부터, 영화까지, 레전드~~ ㅎㅎㅎ . 대. . “곰탕” -미래에서 온 살인자, 열두명이 사라진 밤- 김영탁 장편소설 제목만 보고 구매를 꺼렸는데 완소작품이다 “재수사”ㅡ 장강명 라는 작품을 읽었을때처럼 읽는 내내 ,읽고나서도 만족스러운 소설 반전&반전&반전 거기다 감동까지 두 권의 책이 속도감있게. 지루할 틈 없이 스토리가 전개된다 “곰탕”은 지레 짐작한 그 곰탕이 맞지만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면서. 끝맺음까지 해주는 소재가 되고 추리물 같은데 공포스럽지 않고 SF인데 허무하지않게 탄탄하다 곰탕 , 시간 여행 , 레이져 총 ,테러범 , 살인 , 장기밀매(?) 등의 다양한 소재를 한데모아 거기다가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안타까움이 가미되어 마치 많은 재료들을 넣고. 오랜.. 2024. 2. 1.
[스마트 브레비티] 내 블로그나 인스타 등에, 짧은 몇 초 사이에 어떻게 문구를 넣어, 바로 스크롤이나 스와이프 당하지 않고 내 피드에 좀더 머무르도록 할 것 인가, ? 【스마트 브레비티 】 짐 벤더하이 마이크 앨런 로이 슈워츠 윤신영,김수지 옮김 . .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빠져 사는 우리는, 대충 읽고 빠르게 넘어가는데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 목적의식이 뚜렷하면 하고자 하는 말만 간단하게 압축해서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 제대로 알지못하거나 자신이 없으면 말만 길어지되 내용은 흐지부지 의미가 없어진다. . 활자를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어떤 문서든 어떤 내용이든 자세히 읽는다, 혹시 빠뜨리는게 있으면 내가 손해보는것 같기도 해서. 책을 읽다 저 대목에서 빵 터졌다. ---.. 2024. 1. 31.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ㅡ유키 신이치로 . 가볍게 읽을 책을 고르려다가 인스타에 막 광고. 뜨는 책을 그냥 구입했다. ㅡ원래 그렇게는 잘 안하는데 잡히는대로 한번 읽어볼까 히는 생각으로,, 뽑기처럼 ㅡ 장편 스릴러 소설인줄 알았는데 , 단편집이었네, 우선 , 책표지 뭔가 기이하다. 속표지는 더 그렇다. 자꾸 책을 뒤집게 된다는 ,, 스토리도 은근히 일본 소설 특유의 기이하게 잔인한.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내용은 , 참자면담/ 매칭어플/판도라/삼각간계/퍼뜨려주세요. 5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고. 소설보다 웹툰으로 제작된다면 더 재미있을만한 요소들이 좀 있다 #참자면담 첫 이야기는 가정교사(방문 학습지 ,과외 교사) 로 예약된 한 가정을 방문 하면서 벌어진 일에 대한 이야기. 엄마는 신경질적이고 아이는 .. 2024. 1. 31.
반응형